버스 레스토랑
https://goo.gl/maps/3nUokSmNxHF3UoSZ9
인당 4만원가량의 저녁식사를 버스에 앉아 방콕의 야경을보면서 먹을수가 있다.
버스 승강장 옆에는 매장과 화장실이 있으니 예약시간 보다 늦지 않게 와서 체크인과 대기를 하기를 권장합니다.
다양한 코스요리가 준비되며 약 1시간30분에서 2시간 가량 차량에 탑승한체 즐기면 된다.
런치 코스 11:30~13:30분
저녁코스 18:00~20:00시
스낵코스 11:30~13:30분
아이들을 위한 식단도 준비됨.
그런데 런치 코스같은경우는 낮에 뜨거운 햇빛에 괜찮을까 걱정이다. 물론 썬텐과 에어콘이 잘되어 있겠지만
예약은 Klook 사이트와 KKday 사이트를 통하여 구매가 가능하며 무통장입금도 가능하다. 태국 통장이 있다면 라인친구 추가를 통하여 손쉽게 예약 결제가 가능하다.
금액이 상당한 부분이 있지만 내부에는 섹스폰으로 연주하시는 분 한분과 매 요리마다 신경써주고 설명해주는 친절한 직원이 있어. 2시간이란 시간이 길게 느껴지지 않은거같다. 야경을 2층버스에서 보는것 또한 재미이며 버스가 지나갈때마다 주변 사람들이 버스를 보는 모습또한 묘한 재미가 있다.
버스 레스토랑에서 나온 메뉴들(디너)
에피타이져와 디저트 마지막에는 음료 및 커피가 제공된다. 많은 양이 나오지는 않는다.
그렇다고 모자르지도 않다. 메뉴를 전부 찍지는 못하였으나 전체적으로 맛은 무난한편이다. 생선부터 돼지고기와 전통과자등 맛과 향이 강하지 않아 부담스럽지 않게 먹을수 있었다.
모든 코스가 끝나면 처음 출발했던 장소로 이동하여 투어가 끝이 납니다. 테이블간에 간격도 넓고 의자또한 편안하니 2시간 동안 좋은 시간을 만들수 있습니다.ㅎ 더운날씨에 밖에서 보내는것이 싫다면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