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셋 나와민에 위치한 혼잡하지 않지만 아름다운 레스토랑

나무와 전구로 어울려진 방콕의 아름다운 카페 입구
오후 1시경인데 전구에 불이 켜있음?!

방콕에서 조금 이쁜 카페들은 항상 사람들이 많은데 혼잡한게 싫어서 찾아간 레스토랑겸 카페 . 입구에서 부터 전구가 켜져 있는것을 볼수가 있음.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영업하는데 이날 방문한 시간은 오후 1시쯤 

아쉽게 내부에는 자리가 없어 외부 테이블에 앉았음. 선택할수 있는 테이블은 다른 테이블과 넓게 떨어져 있어써 에피타이저 부터 시작해서 메인요리와 디저트 음료까지 먹으면서 데이트할수 있는곳

태국 푸잉과 대화할 주제가 떨어지면 주변에서 사진을찍으면서 시간을 보낼수 있는 좋은 레스토랑이다.

 

일반 집처럼 예쁘게 디자인된 카셋 나와민의 레스토랑 내부 사진
내부 건물은 두채가 따로 지어져 있다

정원 같은 레스토랑

넓은 정원을 가진 일반 집을 개조해서 만든듯한 레스토랑이다. 많은 테이블을 만들어 놓은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많은 사람들이 오는 위치도 아님. 찾아가지 않는 이상 모를수 밖에 없는 레스토랑 하지만 여유롭게 식사를 할수 있다는 장점과 푸르고 푸른 주변배경이 참 좋음 

잔잔함 음악과 파스타, 폭립, 학센, 피자등 다양한 서양음식과 디저트가 있음

맞은 편에 있는 생일에 진심이 라이브펍 레스토랑

생일에 진심이 태국 레스토랑 펍
빵두조각과 트러플스프
담백함이 좋았던 시금치요리
시금치롤
바삭하게 튀겨진 독일식 족발 학센
독일식 족발 학센

우선 에피타이저로 빵조각과 버섯스프를 시켰는데 먹어보니 트러플 향이 느껴지는 스프였음. 흔히 시중에서 먹는 버섯스프가 아니라서 놀랬지만 맛은 나쁘지 않음. 다만 트러플향을 싫어하는 사람은 다른 스프를 주문하시길 3가지 정도의 스프가 있었던것으로 기억함.

두번째로 주문한 시금치롤 짭쪼름한 디핑소스와 담백한 시금치가 잘어울렸음 짜지도 않고 싱겁지도 않은게 간이 잘되어 있어서 좋았음.

세번째 메인 요리는 독일식 족발인 학센.. 가격이 상당히 다른곳에 비해 비싸지만 양이 조금 많아서 이해가 됐음 또한 매쉬 포토도 다른곳과는 다르게 걸쭉한게 맛있었으며 세가지의 소스가 나온다는점 충분한 가격이라고 생각됨.

껍질은 바삭하고 촉촉한 속살이지만 기름이 좀더 빠졌으면 하는 아쉬움 많이 먹으니 물려서 다 먹지 못하고 포장해서 다음날 후라이팬에 구워서 먹었더니바삭하고 맛있음 . 전자렌지에 돌려도 그럭저럭 맛이 유지 되고 소스가 세개라서 더 좋았음. 그래도 느끼한게 싫다면 다른 매콤한 메뉴를 시켜 먹는것이 좋을듯함.

부가세 및 서비스 차지가 별도 지불해야 합니다.

레스토랑 치곤 평범한 가격이지만 학센은 비싸게 느낄수 있습니다. 하지만 양과 구성을 생각하면 충분하다고 생각함. 사실 태국에서 일반 뷔페가면 두명이명 700~800이면 되는데 약간 아까운 느낌이 드는건 사실이다.

하지만 11월 날씨가 시원해지는 태국에서 야외식사하기엔 좋은 장소입니다.

무까타 썸네일 사진 4장모음

무까타 식당 이름 무띳파이 적당한 가격에 많은 고기양과 특히 돼지...

Read More
썸네일 사진 4장

최근에 마라를 좋아하는 사람들과 어울리다 보니 찾아가게된 마라 뷔페 “핫팟맨...

Read More
방루앙 썸네일 사진네장

수상시장에 있는 방루앙 아티스트 하우스, bts방와, mrt 방파이를 통해 접근후...

Read More
숲속처럼 꾸며진 방콕의 레스토랑 입구 모습

카셋 나와민에 위치한 혼잡하지 않지만 아름다운 레스토랑 정원 같은 레스토랑...

Read More
논타부리에 위치한 마라 샤브 썸네일

방콕 마라 샤브 식당중 맛있다고 생각하는 체인점 “짠짜른 마라”  맥주와...

Read More
방콕 더 퍼블릭바의 밴드 공연모습

넓은 주차공간! 양식과 태국음식 그리고 와인과 라이브공연이 있는곳 더 퍼블릭...

Read More
라차다 피셋에 위치한 마라구이펍

라차다 피셋36에 위치한 펍으로 알싸한 마라 양념에 직화로 꼬지를 구워준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