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차다 피셋36에 위치한 펍으로 알싸한 마라 양념에 직화로 꼬지를 구워준다.

다양한 꼬지들이 보관되어 있는 냉동 케이스

18 사타니라 라차다 36

다른펍과는 다르게 냉동 케이스가 준비된걸 볼수 있다. 메뉴판이 전부 태국어로 되어 있기 때문에 주문하기가 어렵다면 그냥 테이블을 선택하고 냉동 케이스에서 꼬지를 골라서 앞에 있는 직원에게 전달하면 알싸한 마라 향이 담기 각각의 꼬지를 받을수 있다.

장점은 모자르면 또 다시 여러종류를 선택해서 맛볼수가 있다. 마라 양념은 정말 겉에만 살짝 묻은게 아니라 듬뿍 묻어 있어 알싸한 맥주 안주로 끝내준다.

여러 종류의 꼬지들이 직화로 마라 양념이 발린상태로 나온다
개당 꼬지의 가격은 부담스럽지 않다
실패없는 당면과 돼지고기 마라 양념 조합

매장 안쪽에는 당구대가 구비되어 있으면 화장실은 당구대 옆쪽으로 진입가능하며, 외부는 한국의 포장마차와 같은 구성. 

태국어로 되어 있는 사타니라 라차다 메뉴판1
메뉴판1
태국어로 되어 있는 사타니라 라차다 메뉴판2
메뉴판2

메뉴판1

크르앙듬으로 술메뉴 100에서 750바트까지 되어 있는데 평균적이 가격이다. 리젠시 작은병550, 큰것은 750 인데 기왕이면 큰게 가성비가 좋음. 태국에서 자주 먹게 되는 리젠시, 쎙쏨은 270바트.  그외 캔맥주랑 여러 술들이 있는데 알수 없는 것들이 많음. 

꼬지 냉장 케이스 옆에 보면 주류 냉장 케이스가 있는데 거기서 관심이 있는것이 있으면 달라고 하는 것도 좋다.얼핏 기억나기에 푸켓캔맥주가 있었던거 같았다. 우리나라 제주도술 같은느낌.

메뉴판2

음식메뉴판 밥79 바트부터 시작해서 여러 메뉴가 있는 솔직히 태국어를 조금 읽을줄 안다고해서 무슨 메뉴인지는 보기 전까진 알수가 없다. 식당마다 이름이 조금씩다르고 레시피도 다른곳이 많아 사진이 없는게 아쉽다.

감자튀김과 치킨팝? 등이 있음.

마지막으로 밴드가 공연할수 있게 만들어져 있는 작은 공간. 우리가 갔을때는 마감시간이 그런지 손님도 없고 밴드도 없어서 아쉽게 공연은 볼수가 없었다

매장은 노천스타일로 되어있어 에어콘이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알싸한 마라꼬지랑 시원한 얼음맥주를 먹을수 있는 곳으로 마라향을 좋아 한다면 추천되는 장소이다. 개인적으로 꼬지만 10개 이상 먹었는데 물리지 않아서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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