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좋은 떡처럼 이쁘게 바구니에 담겨져서 나온 야채세트 생계란도 함께 있으며 모자르면 추가 주문하면 되지만 육수에 넣어서 국물맛을 우려내는 용도 정도 사용하기에 있는 것만 먹어도 충분함
육수가 담겨져 있음
갬성육수병 육수가 모자를때 마다 셀프로 추가할수 있게 고기 주문시 같이 가져다 주는 육수통 튼튼해 보이기도 하고 플라스틱이나 주전자가 아니라서 좋음 손잡이 부분이 그립감이 좋아서 사용하기 편리함
고기소스
추가소스
기본적이 무까타 소스와 추가로 마늘과 고추 라임을 첨가할수 있게 구비된 양념
한국인 입맛에 맞게 고추와 마늘을 듬뿍 첨가하고 라임을 살짝 넣어주면 알싸한 마늘맛이 달짝찌근하게 고기랑 잘어울린다. 참고로 고추는 전혀 맵지가 않았음
추가 주문한 얌운센
고기와 함께 매운것을 먹기 위해 주문한 얌운센
저 빨갛게 말려진 고추는 고기의 느끼함을 달래주기 위함 매운고추 한입베어 먹고 나면 다시 입맛도 살고 열이 나서 그런지 더욱 신나지는 기분이 듬
행복을 주는 무까타
그렇다 식당의 이름은 하이숫무까타로 행복을 주는 무까타이다. 식당이름처럼 행복하게 식사를 즐기는 가족과 연인들의 모습을 볼수 있었던 식당이였다. 테이블간에 간격도 충분히 떨어져 있고 야외 캠핑 분위기가나는 인테리어 방문한 날에는 직원들도 친절했으며 맞으편에서 들려오는 공짜로 듣는 라이브 음악까지 있는곳 촌부리 센탄백화점 근처이니 백화점에서 구경도하고 시원한 저녁에는 행복을 얼만큼 줄수 있는지 느껴보기 좋은 장소
우선 에피타이저로 빵조각과 버섯스프를 시켰는데 먹어보니 트러플 향이 느껴지는 스프였음. 흔히 시중에서 먹는 버섯스프가 아니라서 놀랬지만 맛은 나쁘지 않음. 다만 트러플향을 싫어하는 사람은 다른 스프를 주문하시길 3가지 정도의 스프가 있었던것으로 기억함.
두번째로 주문한 시금치롤 짭쪼름한 디핑소스와 담백한 시금치가 잘어울렸음 짜지도 않고 싱겁지도 않은게 간이 잘되어 있어서 좋았음.
세번째 메인 요리는 독일식 족발인 학센.. 가격이 상당히 다른곳에 비해 비싸지만 양이 조금 많아서 이해가 됐음 또한 매쉬 포토도 다른곳과는 다르게 걸쭉한게 맛있었으며 세가지의 소스가 나온다는점 충분한 가격이라고 생각됨.
껍질은 바삭하고 촉촉한 속살이지만 기름이 좀더 빠졌으면 하는 아쉬움 많이 먹으니 물려서 다 먹지 못하고 포장해서 다음날 후라이팬에 구워서 먹었더니바삭하고 맛있음 . 전자렌지에 돌려도 그럭저럭 맛이 유지 되고 소스가 세개라서 더 좋았음. 그래도 느끼한게 싫다면 다른 매콤한 메뉴를 시켜 먹는것이 좋을듯함.
부가세 및 서비스 차지가 별도 지불해야 합니다.
레스토랑 치곤 평범한 가격이지만 학센은 비싸게 느낄수 있습니다. 하지만 양과 구성을 생각하면 충분하다고 생각함. 사실 태국에서 일반 뷔페가면 두명이명 700~800이면 되는데 약간 아까운 느낌이 드는건 사실이다.
넓은 주차공간! 양식과 태국음식 그리고 와인과 라이브공연이 있는곳 더 퍼블릭 레스토랑 앤 바
조용히 대화와 식사를 할수 있는 공간의 조명
라이브 밴드 공연이 있는 공간의 조명
더 퍼블릭 레스토랑 앤 바
피자가 맛있다고 하는데 가격에 비해 양이 너무 적어서 두명이서 데이트로 가는게 아니라면 자제해 주세요.
넓은 주차 공간이 있는 펍이 지만 우리같은 외국인에게는 택시가 최고입니다. 주차요원 및 가드가 입구에서 신분증 검사를 합니다. 몇번 방문하였는데 평일에는 검사없이 들어 갔네요. 그래도 여권 사진은 휴대폰에 꼭 챙겨서 다니시길.
기본적으로 음식은 태국음식과 양식 스테이크등이 있으며 다른곳과는 다르게 와인 뷔페가 있습니다. 인당 600바트에 3시간 동안 무제한 리필됩니다.
이게 좋은점이 잔을 비우면 직원이 바로 들고가서 와인을 리필해주는 시스템 와인의 품질은 너무 기대하지 마시고 3시간 동안 술 걱정 없이 먹고 논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생일에 진심인 태국 젊은이들
더 퍼블릭 펍은 생일파티에 진심입니다. 매장 한켠에 결혼식장에서 볼법한 케잌모형이 있는데 생일때 미리 말해주면 이런 이벤트를 진행해 주네요.밴드 공연자가 직접 진행해줌. 예쁘게 차려입은 태국 푸잉들이 생일 축하 전부터 계속 사진찍기 바쁜 모습도 볼수 있었습니다. 멀리서 술집조명으로 보기에는 정말 이쁘고 몸매가 좋아 보임
이곳에서는 물담배도 있는데 테이블에서 물담배피는 모습도 어렵지 않게 볼수 있습니다. 물담배의 맛은.. 약간 한약재 같은 향이 나는데 태국친구들은 이건 나쁜게 아니라 좋은 약이라고 하네요? 정말 그런건가요?
라이브펍의 매력은 밴드의 노래를 듣는것. 까셋 나와민에 위치한 투더문카페 흥겨운 분위기를 느낄수 있는곳
할로윈데이때 출입구 모습
10월말 할로윈 데이가 다가올 즈음에 방문한 라이브펍 투더문 카페 출입구. 입구에 매달려있는 사람모습의 인형 멀리서 봤을때는 먼가 했는데 가까이서 보니 사람외형으로 만든 봉지.
라이브펍의 본질에 충실한내부
내부 조명이 사진보다 밝습니다. 조명에 UV제품이 있는지 흰색옷과 손톱이 발광하는걸 볼수 있는데요 손톱은 네일샵에서 우연히 하게 됐는데 매장에서 너무 눈에 띄네요. 매장은 정말 작게 몇개의 테이블과 바로 구성되어 있음.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을 통하여 화장실을 이용가능합니다. 화장실같은 경우 남성은 2층에 도착후 정면에 보이는 커텐을 치우고 들어가면 소변기가 있으니 참조 바랍니다. 처음에 모르고 대변기가 있는 쪽에서 대기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작은 매장인데 수시로 여성분들이 화장실을 이용하러 올라옵니다.
매장 내부의 인테리어에 보면 낫익은 진로 네온싸인을 볼수 있음. 메뉴또한 한국식메뉴가 있었던걸로 기억함. 간단하게 술과 모듬 오뎅튀김, 탕수육, 감자튀김등을 시켰음.
라이브펍 매장은 작지만 가격은 작지 않았습니다. 왜그런지 모르겠는데 로컬치곤 금액이 조금 비싸게 측정되어 있음. 크게 비싼건 아니라 상관은 없지만 그만큼 마칠때까지 라이브듣고 마시는걸로 괜찮다고 생각함.
이곳 라이브펍의 장점은 바로 코앞에서 라이브 음악을 들을수 있고 마감시간이 새벽1시인데 1시이후까지 어느정도 시킨술을 마실수 있게 해줍니다. 게다가 마지막의 밴드 가수가 손님들과 이야기도 하고 손님들이 직접 마이크 잡고 노래부르는 것도 들을수 있었음. 흔하지 않는 경험을 원한다면 이곳을 방문해 보는것을 추천
촌부리 그랜드캐년은 태국 촌부리 주 방센에 위치한 인공 그랜드캐년입니다. 원래 석회암 채석장이었으나, 폐채석장에 빗물 등이 고여서 만들어진 호수입니다.
촌부리 그랜드캐년은 절벽 아래에는 에메랄드빛 호수가 자리 잡고 있어, 장관을 이루는 풍경을 자아냅니다. 주로 사진 촬영과 피크닉을 즐기기 위해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촌부리 그랜드캐년 방문시 유의할점
촌부리 그랜드캐년은 폐채석장으로 만들어진 곳이기 때문에, 주변에 광산이 여전히 있습니다. 주변 광산에서 석회암을 부수거나 깎는 작업이 계속 진행되기에 방문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바람이 많이 불거나, 비가 온 후에는 먼지가 많이 날릴 수 있으므로, 마스크를 착용하시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입장료가 부분이 들쑥날쑥합니다. 보통은 주차비만 20바트 받았다가 입장료를 무료 주차와 음료 한잔포함해서 300바트에 팔기도 합니다. 1인당 200바트의 입장료를 생각하시고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방문시 안전수칙을 잘 지켜주세요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버리는것은 기본, 날씨가 좋지 않은 비가 올때는 미끄러울수 있으니 신발은 운동화를 신는것이 좋습니다. 가드레일이 낙하를 방지하기 위해 설치되어 있지만 개인 소유지이기에 관리가 부실하니 지나친 접근은 삼가해주세요. 절벽은 매우 가파릅니다. 안전에 항상 유의.
작은 카페의 모습
그랜드 캐년 촌부리에 도착하면 주차장옆에 작은 매장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음식과 음료를 마실수 있습니다. 룩씬텃이라고 꼬지 음식을 기름에 튀겨주는 간식도 팔고 있네요. 간단하게 튀긴 어묵과 소세지로 허기를 달랠수 있습니다.
또는 입구 근처에서 토요일과 일요일에 아이스크림 판매 오토바이가 있습니다. 빵에 아이스크림과 토핑을 해서 주는것은 25바트.
개인적으로 세븐일레븐이나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 사먹는건 잘 못봤는데 이런 길거리 아이스크림들을 태국사람들이 자주 먹네요,
크진 않지만 아름다운 호수의 모습
사진으로 보는 것 보다 훨씬더 호수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괜히 그랜드 캐년이라는 이름이 붙은게 아닐정도로 풍경은 좋은데 너무 덥습니다. 아침이나 저녁에 햇빛이 강하지 않을때 온다면 좋은 풍경의 사진을 찍을수 있을꺼 같습니다.
방센은 태국 촌부리에 위치한 인기 있는 해변 휴양지입니다. 방센에는 다양한 호텔과 리조트가 있지만, 다음은 방문객에게 가장 인기 있는 몇 가지입니다.
1.Wheeler Bed & Bike Hotel 휠러 베드 & 바이크
휠러 베드 & 바이크, 방센의 시크한 라이프스타일 호텔
방센 중심부에 위치한 휠러 베드 & 바이크는 이륜차 애호가들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호텔입니다. 시크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대형 오토바이 운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객실
총 31개의 객실은 자전거동, 대형자전거동, 풀빌라동으로 구성됩니다. 모든 객실은 저렴한 가격과 세련된 디자인 장식이 특징입니다. 자가용을 운전하지만 자전거를 타고 주변 지역을 여행하고 싶은 분들도 호텔에서 자전거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자전거를 가져오신 분들도 객실에 주차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32.2㎡ 규모의 1베드룸 풀빌라는 넓은 방과 개인 수영장, 자쿠지 욕조가 갖춰져 있습니다. 침실, 거실, 음식 준비 코너 등 비율이 명확하게 구분되어 있어 편안한 휴식을 취하실 수 있습니다.
편의시설
호텔 내에는 수영장, 레스토랑, 루프탑 바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있습니다.
### 수영장
2층에 위치한 수영장은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됩니다. 아름다운 하늘과 노을을 감상하며 수영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 레스토랑
빈티지 스타일의 레스토랑 DenimDining에서는 태국식, 유럽식, 애피타이저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 바 좌석, 테이블, 푹신한 소파 등 다양한 좌석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저녁에는 루프탑 바도 운영됩니다.
위치
휠러 베드 & 바이크는 방센 중심부에 위치하여 다양한 관광 명소와 인접해 있습니다.
2. Coasta Bangsaen (โคสต์ต้า บางแสน)
몇 걸음 거리에 와나파 해변 옆, 위치가 좋은 숙소인 코스타 방센(Coasta Bangsaen)
방센의 조용한 휴식처, 코스타 방샌
코스타 방샌은 방센랑로드에 위치한 작은 호텔로, 워나파 비치 바로 옆에 있습니다. 분위기는 매우 조용하고 사적이어서 바다에서 휴식을 취하고 싶은 누구에게나 적합합니다.
장점
조용한 분위기
유럽풍 장식
관광명소와 가까움
맛집과 카페가 많음
다양한 객실 타입
아침 식사 포함
객실
코스타 방샌은 스튜디오, 슈페리어, 스탠다드의 3가지 타입으로 총 36개 객실이 있습니다. 가격은 1,300~3,000바트부터 시작합니다.
슈페리어 룸은 2명이 숙박하기에 적합하며, 심플하고 유럽풍 느낌의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습니다. 온수기, TV, 냉장고, 헤어드라이어 등이 갖춰져 있습니다.
아침 식사
코스타 방샌의 아침 식사는 미국식 아침 식사와 돼지고기 죽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야채 샐러드, 빵, 차, 커피 등이 포함된 미니 뷔페도 제공됩니다.
위치
코스타 방샌은 워나파 비치 바로 옆에 위치하며, 카오삼묵, 나자성지, 앙실라시장 등 관광명소와 가깝습니다. 또한, 호텔 주변에는 맛집과 카페가 많아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3. Hy Resort (ให้ รีสอร์ท)
가장 중요한 것은 애완동물도 여기에 머물 수 있다는 것
방센의 차가운 숙박 시설, 하이 리조트
방센의 기 리조트는 작지만 세련된 숙박 시설입니다. 모던한 로프트 스타일로 꾸며져 있으며, 각 객실은 독특하게 디자인되고 장식되어 있습니다.
객실
하이 리조트에는 5가지 타입 총 11개의 객실이 있으며, 2인부터 6인까지 수용 가능합니다. 객실 내부에는 TV, 냉장고, 주전자 등 모든 편의 시설이 완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각 객실에는 앉아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귀엽고 세련된 코너가 있습니다.
테마에는 따뜻함, 사랑, 공주방, 요정방등 다양한 테마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공용 시설
하이 리조트에는 수영장, 회의실 등 공용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단체로 휴식을 취하고 싶은 분들은 리조트를 통채로 빌리셔도 됩니다. 또한, 숙소는 시내 중심에 있어 여행이 편리하며 방샌해수욕장과도 단 5분 거리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