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먹거리가 있는 태국편의점 과일에서 부터 음료, 라면, 도시락등 많은 먹거리중 4가지를 먼저 추천 해보겠습니다.
첫번째 초코볼 35바트
신선 제품코너에서 볼수 있으며 카놈삐약이라는 과자와 비슷한 생김새와 포장입니다.
근데 이 제품은 딜리버리로도 살려고 보면 맨날품절이고 편의점 매장에서도 좀처럼 찾기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싼 가격은 아니지만 정말 부드럽습니다.
브라우니 같으면서 그렇다고 너무 달다 라는 느낌보다는 적당한 느낌이며 고소하고 깔끔합니다. 꾸덕한 빵 3개월 태국에 있으면서 두번밖에 보지 못한 제품.
만약 이제품을 본다면 망설이지 말고 한번 꼭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두번째 남딴솟 23밧
현재 편의점에서 두가지 브랜드의 제품을 볼수 있습니다. 근데 대부분 코페제품이 매장을 차지 하고 있음. 사진과 같이 코코넛의 꽃잎으로 만드는 음료이며 남딴솟과 비슷한 사탕수수음료과 있습니다.둘다 맛은 비슷비슷 하며 시원한 단맛과 청량감이 좋은 제품 320ml로 작지 않은 양과 지나친 단맛이 아닌 혀에 여운이 남는 단맛입니다. 제일 좋아하는 음료.
세번째 마프라우남험솟 49바트
그냥 코코넛입니다. 세븐일레븐 냉장코너에 있으며 49바트라는 비싼 몸.
일단윗부분에 칼집이 동그랗게 나있어서 열어서 마시면되는데 칼집이 약간 어설퍼서 뚜껑여는게 힘들수 있습니다. 조심히 숫가락또는 칼을 사용해주세요. 이 코코넛은 깔끔하게 겉이 처리 되어 있어 코코넛음료를 다마시고 반으로 쪼개어 안에 있는 코코넛 과육을 먹으시면 되겠습니다. 과육은 상태는 신선하고 깨끗합니다. 숫가락을 사용하여 과육을 긁어주세요.
네번째 따우후마솟마파우남험? 15바트
이건 세븐일레븐이 아니라 빅씨에서 구매한 제품입니다. 세븐에서도 비슷한 제품을 팔고 있지만 조금 다르더군요.
어쩌다 보니 코코넛에 관한 상품들이 많네요. 이 먹거리는 코코넛 밀크에 푸딩이 들어가 있는 제품입니다. 어린 학생들에겐 참 좋아 보이지만 저 또한 자주 먹는 음료입니다. 먹을땐 입구가 큰 빨대로 쪽 빨아 드시면 향긋한 코코넛향이 느껴지며 우유처럼 부드러운 맛이 납니다. 일반 코코넛 음료는 마치 걸레빤 듯한 맛이 난다고 하시는 분이 많으신데 이 음료는 그런 거부감없이 드실수 있습니다.
태국어 어학원에 1년 비자코스로 등록을 하였습니다. 약 36400바트의 비용을 지불하였고 4개의 과정을 들을수 있으며 최대 11개월간 태국에 거주 할수가 있습니다.
어학원 방문후 테스트 날짜와 수업시작 날짜에대해 이야기 하였음.
어학원에 등록후 약 3주간의 시간이 흐른뒤 학원측에서 서류가 준비됐다는 메일을 받음. 학원에서 서류를 받아 태국 이미게이션으로 출발함 오전에 서류를 받으러 학원에 도착했을땐 이미 여러명의 사람이 이미 기다리고 있었음. 아마도 한달에 한번 날짜를 정해놓고 서류를 준비하는것 같음.
비자 신청 서류 구비완료후
대부분의 학원은 BTS 수쿰빗 라인에 있습니다. 이번에는 아눗싸와리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해보았습니다.
아눗싸와리 Mounment (lsland Rd)로 이동하여 166번(Extra) 버스를 기다립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아눗싸와리 파혼요틴 사이드 정거장에서 쨍와타나 (떠 머)까지 한번에 이동가능한 버스가 있습니다.
근데 실수로 그냥 166번 버스를 타는 바람에 Pakkret 이라는 곳에 내려서 미니밴을 타고 이동한다음 오토바이를 타고 이미게이션 2번 입구로 이동하였습니다.
일반 166번 20바트, 미니밴 15바트, 오토바이 20바트.
반드시 166번 Extra를 타셔야 번거롭지 않습니다.
미니밴을 하차하면 바로 육교를 건너 이동하며 오토바이 아저씨를 만날수 있습니다. 인당 20바트로 2번출구로 모셔드립니다. 버스를 잘못타는 바람에 여러번 고생하게 되었어요. 아저씨 보이자 마자 다른생각할꺼 없이 승차.
쨍와타나 이민국 도착후 (B동건물)
입구를 들어서게 되면 직원이 바로 있는데 여권을 드리고 사진을 찍은다음 통과 하여야 합니다.
건물안으로 들어서면 넓은 광장이 보입니다. 방문한날은 목요일로 아무런 이벤트가 없지만 주말이나 이벤트가 있는 날에는 넓은 광장에 마켓이 형성됩니다. 광장에서 아래로 내려가는 길이 있으며 매점과 식당이 있음. 하지만 먼저 이민국으로 빨리 들어가서 번호표를 받아야 합니다. 아시다시피 일 처리 시간이 굉장히 오래 걸림.
점심시간 전에 도착 하게 된다면 표를 뽑는곳에 줄이 없지만 점심시간이 지난 12~오후1시 이후에는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고 있습니다. 일찍 오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비자 신청을 하러 왔으나 서류는 학원에서 다 준비 해주었으니 안쪽 티켓뽑는곳으로 바로 이동하여 자신의 목적을 말해주면 직원이 티켓을 뽑아 줍니다. 티켓에 적히 위치를 보고 그쪽으로 이동하시면 이제 무한 대기 입니다..
드이어 마주하 입구. 주변에는 서류작성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볼수가 있다. 무시하고 안쪽으로 이동
내부 위치를 알수있는 맵이 들어오자 마자 있습니다. 우리는 서류가 있으니 바로 안으로 들어간후 QUERY TICKET 쪽으로 이동하여 표를 받아주세요
왼쪽에 신발 모양과 화살표 모양이 있는곳에 가서 목적을 말하면 표를 뽑아 줍니다. 월요일이나 금요일은 전쟁입니다. 많은 사람들..
이런 티켓을 줍니다 “C1” 섹션으로 이동하여 43명을 기다려야 합니다. 오전 11시 30분경 도착해서 오후 4시쯤 끝났습니다. 점심시간을 제외하고 약 3시간 가량 걸렸음. 점심시간 전에 도착해서 표를 대기없이 뽑은 다음 점심을 해결한다음 자신의 대기인원을 보고 적당한 시간에 들어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어짜피 안에도 자리가 없어서 서있어야 하니깐요.
들어가서 연락처만 추가로 기재해주고 서류작업이 끝났습니다. 정말 앉아서 5분도 안되서 끝났음.
기다리는 중간에 나가서 담배도 하나 피우고. 4번출구로 나가서 왼쪽에 보니 흡연장이 따로 있습니다. 아마 각 출구마다 흡연장이 있는것 같습니다. 출구에는 금연 스티커가 붙어 있는데 조금만 옆쪽으로 가면 흡연장이 딱 티가 나게 설치 되어 있으니 찾기 어렵진 않을겁니다.
1번출구로 나오면 버스를 탈수 있습니다. 버스를 타도 돼지만 한번에 원하는 위치로 이동하는 버스가 없어서 그냥 그랩으로 이동하였습니다. BTS모칫역 근처까지 약 130밧 가량 나왔습니다.
서류작업 완료후 해야될일.
이대로 학생비자를 취득하면 좋겠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약속날짜에 이민국에 다시 방문하여 스탬프를 받아야 하고 그전에 이민국 직원이 학원을 방문하여 학원에서 사진촬영을 함께 해야 한다고 합니다.
일시불 2100바트로 1년 사용가능한 유심입니다. 인터넷 쇼피를 통하여 태국에서 구매. 쇼피에서 구매시 신용카드로 결제 하였습니다.
만약 후불제로 결제하실 경우 물건을 받을때 전화받을수 있는 태국 폰 번호가 있어야 하니 결제시 실수없이 선결제 하셔야 합니다. 전화통화가 되지 않을시 상품이 배송되지않고 반송됩니다.
위 상품은 1년 사용가능한 유심. 월 30분인가 통화 가능한걸로 기억되고, LTE 속도에 8M에서 속도 감소가 없습니다. 속도 감소가 없다는것이 제일 중요했습니다. 또한 핫스팟과 USB테더링 또한 사용가능 용량에 제한또한 없어서 막써도 됩니다. 한국은 핫스팟을 몇메가 쓰면 속도가 다운되서 못해먹지만 이 유심은 속도 감소 전혀없음
현재 3달째 잘 사용하고 있으며 핫스팟으로 기기3기 까지 사용하기도 합니다.
또한 태국 현지 번호도 사용할수 있으므로 1년 또는 장기 거주를 할 계획이라면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월요금제 같은경우 금액이 3~500바트 써야 하나 이거는 한번에 2000바트 결제하면 추가 결제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태국어에 익숙하지 않다면 캡쳐후 구글 이미지 번역기를 돌려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속도감소 없음. 무제한 사용!
쇼피 구매후 등록하는 과정
세븐 일레븐에 여권이랑 유심구매했을때 같이온 팩(바코드 등)모두 챙겨서 가시면 등록가능
또는 어플을 설치후 셀프로 개통하기
저 같은 경우는 어플을 설치하고 셀프로 개통하였습니다. 어플에서 등록후 하루정도 기다리시면 개통이 완료됩니다.
만약 어플에 새로운 유심을 등록하기전 번호가 로그인되어 있다면 로그아웃하고 진행해 주세요.
앱에서 “Actibate Sim”을 찾아서 진행하시면 됩니다.
준비물 : 여권이랑 유심 바코드 (등록이 완료되기전 까지 유심구매시 왔던 것들은 최대한 버리지 마시고 챙겨놔 주세요)
태국 교통에는 여러 교통수단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저렴하게 이용할수 있는 버스 최소 8바트~25바트까지의 비용이 듭니다.
예전보다 버스 시스템이 좋아 졌다고는 하나 아직 외국인에게는 어려운 버스타기.
현재 무료로 운행하는 버스는 사라지고 에어콘이 있는것과 없는것 두 종류로 운행합니다. 또한 Extra 버스와 같이 소분류도 있으며 같은 번호의 버스지만 다른 노선을 달리는 버스, 안내원양이 목적지를 물어볼경우 자신이 가고자 하는 라인의 위치를 말해주시면 됩니다. 만약 버스가 그곳을 가지 않는다면 친절히 설명을 해줄겁니다. 그렇다고 다 이해할순 없겠지만 말이죠 .
현재 많이 사용되고 있는 어플중 하나입니다.
구글지도와 함께 참고하여 사용하면 왠만하면 버스를 타실수 있을겁니다.
구글플레이 에서 어플을 깔고 자신의 위치를 활성화 시키면 근처 정거장을 맵으로 확인할수 있습니다. 정거장을 클릭하면 운행중인 버스와 버스의 노선도를 확인할수 있음.
또한 장점중 하나가 버스의 현위치를 표기해 줍니다. 하지만 GPS 표시가 없는 버스는 표기가 되지 않으니 버스가 오는지 직접봐야 알수가 있습니다. 편리하게 정거장 위치도 다 표기해줌.
이건 버스를 타고 요금을 안내원에게 지불하면 받을수 있는 티켓, 보통 필요하지 않지만 가끔 안내원이 요금을 받았는지 기억을 못할경우 보여드리면 됩니다. 그런데 아직 한번도 그런적이 없었어요. 에어컨이 없는 버스 8바트..
전광판이 전자식으로 되어 있는것이 에어컨 버스입니다. 우리 나라 처럼 장애인이 탑승가능한 저상버스. 그리고 에어컨이 없는 일반 버스 수동기어를 달고 있는 옛날버스 입니다.
보통 24번같은 버스는 8바트 이며 27번같은 경우 20밧이 기본요금 입니다. 거리에 따라 25바트 까지 요금을 내야 하는 경우는 있음. 아눗싸와리에서 빠툼타니까지 가는경우 25바트까지 요금이 나옵니다.
태국도 현대화가 많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언제부터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정거장에 전광판이 있고 나름 정거장을 만들어놨네요. 정거장에는 전기를 쓸수있는 콘센트가 있어 랍짱 이나 동네사람들?이 앉아서 휴대폰 충전하는걸 자주 볼수 있습니다.
노선도는 사진의 왼쪽 전봇대 옆에 세워져 있습니다.
추가적인 내용으로 선풍기가 있는 버스는 10바트 입니다. 하지만 가끔 한쪽라인에 선풍기가 작동안하기도 하고 있으나 마나한 느낌이지만 2바트 더 받고 있습니다.
참조사항
일부 노선의 버스들은 정거장에 세우지 않고 그냥 지나가기도 합니다. 같은 번호의 버스지만 가는곳이 다른거나 세워달라는 손짓이 없으면 무시하고 지나갑니다. 정거장 위치가 고가도로 근처이거나 종점 등일때는 버스타는 위치를 바꾸어 다른곳에서 이용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처음 콘도를 임대 했을때 4월 중순이라 4월달은 월세를 공제 해주더군요. 현지 사람들 말로는 보통 우리나라와는 달리 월 중간에들어가면 월세를 안 받는다고 하더군요.
어찌됐든 5월 말쯤에 전기세와 수도세가 우편물로 도착을 하였습니다.
총금액이 1,390.49 바트가 나왔습니다. 약 22일간의 사용기록이라고 나온것 같습니다.
전기세가 생각보다 적게 나온것 같습니다. 에어콘이 두개인데 하나는 작동이 시원치 않아서 침실에 있는 에어콘을 27~30도에서 하루 10시간 이상은 틀어 놨던것 같습니다.
전기세가 적게 나온 이유에 대해서.
일단 에어콘이 입주때 새걸로 교체해서 달았습니다. 새거인 만큼 효율이 더 좋았어요.
또한 대부분 낮시간에는 커텐을 쳐놨기에 방내부 온도상승을 잘 막은거 같습니다.
에어콘 온도 조절27~30도에서 가동하였지만 충분히 시원했습니다. 특히 밤에 잘때는 27도는 얇은 이불하나로는 추울정도 였음.
주방이나 열이 나는 제품이 분리되어 있음.
주방은 콘도 입구쪽에 있기에 주방열기가 방까지 오지 않음. 전자기기나 열을 내는 제품이 침실에 있지 않음.
이런이유로 생각보다 전기세가 적게 나온듯합니다.
내부에 전자 기기로는 , 인덕션2구, 전자렌지, 냉장고, 온수기, 세탁기, 텔레비전 이 기본으로 갖춰져 있었습니다.
수도 요금
계속 헷갈렸던 수도 요금 입니다. 수도요금과 전기요금 지로는 콘도나 건물에 따라 다르게 나오는것 같습니다. 태국친구 한테 물어봐도 잘몰라서 관리실이나 집주인에게 확인을 해야 했습니다.
간단히 요금 부분만 설명하면 120바트 와 40바트 입니다. 4월과, 5월의 수도 요금 이라고 합니다. 그외 것들은 건물 전체의 사용량 같은건데 이해가 안되게 왜 같이 되어 있는건지 몰겠네요.
총 수도요금 지출은 160바트입니다. 태국도 한국처럼 사용량이 늘어날수록 기본요금이 올라갑니다.
요금을 지불하니 영수증이 왔습니다.기본요금 20유닛. 샤워는 보통 하루에 두번에서 많게는 세번까지 했었습니다. 인원은 2명.
수도세와 전기세는 생각보다 많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정도면 에어컨을 사용하는데 크게 문제 되지 않을꺼같네요. 또한 요금지불관련 해서는 QR스캔을 사용하려 했는데 토스의 GLN 결제로는 진행되지 않아습니다. 결국 태국 친구의 도움을 받았구요. 빨리 태국 계좌를 개설해야 될것 같습니다.
로컬 마켓으로 Victory Monument(아눗 사와리) 에서 버스를 타고 10분거리에 위치해 있다.
12번 버스를 타고 이동 하였으며, 버스요금은 인당 8바트로 에어콘이 없는 버스이다. 에어콘 있는 버스는 20바트 Victory Monument(아눗 사와리)는 4파트로 버스 정류장이 나누어져 있으므로 자신의 위치를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12번 버스를 찾는다고 10분가량 시간소요. 버스를 타고 내리면 초입길부터 많은 음식과 과일등을 판매하는걸 볼수 있다.
현지인들이 정말 편안한 차림으로 많이 오는곳
아침에 가면 오전11시 늦어도 정오까지 신선한 것들이 많음. 오후 3~4시쯤 시장이 열리기 시작 함.
카눈 과일이 20바트에 한팩 팔고 있길래 하나 집어 와보았다. 과일은 회전이 빨른 음식이라 그런지 대부분 싱싱한편.
곳곳에 수많은 야채들을 볼수가 있다.
샤브용 재료를 구매하고 바로 근처에 정육매장도 있으니 저녁메뉴를 만들어가는 것도 좋을듯하다.
통닭 반마리 100바트 한마리에 200바트, 옆집에는 150바트도 있는것을 보았다. 하지만 버스를 타고 집에 돌아가야 하기에 무거운건 패스 하였다.
피자와 빵을 팔고 있는데 버스를 내리자 마자 볼수 있는 가게였다. 피자는 한조각에 20바트 빵은 10바트, 근데 피자가 생각보다 별로 였다. 빵도우에 소시지 한개 정도의 양이 토핑. 씹는맛이 아쉬웠음. 그냥 저렴한 맛에 맛볼만한 음식.
망쿳이다. 딘댕 시장 곳곳에 과일 집이 있는데 보통 1Kg당 40바트다. 길거리나 다른곳은 60~70바트라 못먹고 있었는데 여기서 40이라 한 네주먹정도 잡고1Kg정도 나왔음. 잡았을때 딱딱하지 않는 것이 좋은 것이라고 함. 집에와서 3~4개 까먹어 봤는데 속이 싱싱해서 잘산거 같음.
새우도 키로당 팔고 있음 1kg에 260바트에서 300바트 등 크기에따라 가격이 조금 달랐음.
옥수수 큰거 2개에 20바트.. 보통 길거리에서 큰거2개에 30~40바트이기에 하나 집어 왔다. 옥수수알은 잘 차있고 촉촉한 상태였음 집에 뒀다가 전자렌지에 살짝 돌려 먹으면 맛있음.옆집에 3개에15바트로 좀 작은 옥수수가 있었지만 이집이 더 맛있어 보였기에
태국 전통 과자 같은것도 팔고 있다. 색깔을 입힌 찹쌀을 바닥에 넣거나 모양을 만든것도 있고.이건 약간 부드러운데 약간의 물 먹은 카스테라 같은 식감이다. 약간의 단맛 있음.
시장은 도로쪽으로 포장마차식으로 식당들이 많이 있다 이곳에서 주문해서 만든음식 들을 현지 사람들이 앉아서 먹고 있는것을 볼수 있다.
시장의 크기는 약 30분가량 걸으면 한바퀴정도 돌수 있는 정도의 크기이지만 음식과 과일 조리되서 포장된 밥등 저렴한것이 정말 많았다.
단지 위치때문에 자차나 오토바이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간절하다. 많이 샀더니 들고 버스타기 너무 힘들었음.
위스키 뽑기 이벤트가 있었다. 당첨된 테이블은 위스키 한병.ㅠㅠ PR걸들은 미모가 좀 되요.
야외에는 바람이 많이 불어서 그런지 크게 덥지 않았음. 큰 나무가 한그루 있는데 나뭇잎이 가끔 음식으로 떨어지기는 하나 큰 문제는 아님. 화장실이 다른 건물에 있어 외부를 통하여 이동하여야 한다. 화장실은 깨끗하며 에어콘이 시원하게 작동중이다. 흡연은 매장 입구 옆쪽에 재떨이가 있다.
유명 가수들은 초청해 공연을 진행한다. 유명 가수 초청시 테이블을 예약해야한다. 약 1,000바트 정도이다. 페이스북 등을 통해 예약 가능. 자리에 따라 1,000바트 예약후 9시전까지 방문 위스키주문. 또는 1,000바트 예약후 맥주주문 가능 테이블등 나눠진다. 1,000바트는 공연시작시 직원이 다시 현금으로 돌려준다.
the club24 주변에도 다른 술집들이 있으니 자리가 없다면 근처 매장으로 이동. 단지 이 곳은 방콕 시내에서 거리가 조금 멀다. 택시타고 이동해야 함. 근처 24시 맥도날드가 있음. 위스키 키핑은 한달유효 다른곳은 두달정도 되는곳도 있는데 한달이라 아쉬움.
작은 방에 아기자기 하게 꾸며져 있으며 욕실은 꽤나 넓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수압이 좀 약한편이라 아쉬웠습니다. 다른부분은 건물이 생각보다 오래되어서 바닥이 수리가 필요한 부분이 있음.
냉장고와 선반에 있는 과자, 음료는 무료입니다.^^ 콜라와 과일음료 그리고 입실시 주는 차2잔과 떡같은 다과가 준비 되어있음.
해변을 앞에두고 몸을 담글수 있는 욕조가 있으며 프라이버시 하게 외벽이 있습니다. 2층에 두개의방과 1층에 한개의 방 그리고 1층 아래쪽에 선배드가 있지만 사용여부는..
1층을 통하여 바로 아래 해변으로 내려갈수 있습니다. 숙소내에 차량이 운행하여 섬도착시 픽업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오토바이를 빌리는 것을 추천 숙소아래 오토바이 렌탈시 하루에 350바트입니다. 선착장 입구가 좀더 저렵합니다.
방은깨끗하게 정리 되어 있습니다 일본식 까운이 남녀 한벌씩준비 되어 있습니다. 조식서비스가 있습니다. 8시와 10시 두개중 선택 가능 합니다. 식사는 일본식 덮밥과 회가 나오지만 이번에는 싱싱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해변앞에 욕조에 몸을 담그고 즐길수 있다는 것이 최대 장점 입니다.
Akina Beach Resort,Kohlarn 단점
여전히 개미가 있을수 있습니다. 음식물 처리 관리 필요. 보수가 필요한 바닥. 직원들이 태국사람이 아닌것 같음. 영어및 의사소통이 약간 혼란 스럽습니다. 주변에 사격장이 있어 약간의 소음이 발생. 세븐일레븐까지 갈려면 멀고 약간 외진곳에 위치, 외진곳이 장점이자 단점. 가격이 비쌈 평일 4800바트 주말 5000바트. 결제가 송금으로 이뤄지기에 통장이 없는 외국인 에게는 결제가 어려웠음.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공실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