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집주인이 신고하는 것이 빠르고 편리하니 집계약시 또는 TM30이 필요한 비자 연장전까지 신고를 마친것을 확인받아야 합니다. 이부분을 놓치면 저처럼 헛걸음 하고 다시 이미게이션을 방문해야하는 불상사가 일어날수 있음
사진과 같이 신고 완료가 됐다고 떠야 합니다. 신고후 1~2일 정도 걸리며 이부분을 캡쳐또는 사진을 가지고 TM47신고를 하러 가야 하며 TM47첫번째 신고는 이미게이션 방문해서 신고해야 합니다. 인터넷신고는 두번째부터 가능합니다.
TM30 신고때 생긴 문제
대부분은 태국어를 잘못하기 때문에 이미게이션 직원과 대화가 안될수 있습니다. 특히 영어를 못하는 저에게는 큰 문제였는데
저렇게 초록색 체크 표시가 안되서 왜안되는지 직원도 잘몰라서 알려주지 못하더군요. 결국 다른 직원한테 가서 “TM30등록만 됐다” “신고를 완료해라”
그런데 등록만 됐다 신고를 완료해라는데 어떻게 하는지 알수가 없어요. 집주인과 대화해도 모르고 지인을 통해 학원에도 문의해봐도 정확한 정답을 못봤음. 처음에는 당일날 등록해서 2일정도 기다려보기로 하고 2일뒤에 다시 확인해도 변함이 없어 다시 정보를 찾아 인터넷을 봐도 알수가 없었음.
그렇게 뒤지다가 TM30사이트 등록 화면에서 밑에 보면 “사용자 가이드” 를 클릭해서 하나씩 보고 알게된것
등록된 숙박주소를 클릭해서 자신의 정보와 숙박기간이 누락된것을 확인..
ADD 란을 클릭해서 들어가보면 자신의 정보가 입력이 안된것을 확인 기본적인 주소와 거주일과 퇴실일을 입력하고 저장하고 나니 신고가 완료처리 되었습니다.
너무 간단한 일인데 처음이라 많이 돌아 왔네요.
신고 완료된것을 확인후 이미게이션을 다시 방문
기존에 작성했던 TM47등록은 신고 스티커가 붙어 있기에 버리지 않고 새로 이미게이션 이포메이션 카운터에서 다시 달라고해서 받아서 그날 날짜로 새로 작성해서 신고 완료했습니다.
새로 받은 TM47신청서. 파란색 볼펜을 잊지 말고 챙기셔서 작성하고 콘도면 호수와 동도 잊지말고 다같이 적어주세요.
최근에 마라를 좋아하는 사람들과 어울리다 보니 찾아가게된 마라 뷔페 “핫팟맨 샤부” 새벽3시까지 영업. 새벽 비행기로 태국에 도착해서 빨리 간다면 먹을수 있을듯. 지역은 사톤지역
소고기가 맛있는 샤브 뷔페집
두가지의 육수, 먹고나면 배아플꺼 같은 쌔빨간 마라 육수 하지만 먹어보면 알싸하고 먹을만하다 싱거운 다른매장 육수보다 짜린한 알싸한 맛이 괜찮았음
주문방법 뷔페 코스를 선택한후 추가 주문은 가져다 주는 QR코드를 통하여 주문할수 있음 . 앉아서 직원들 부를 필요도 없이 찍어서 이미지 보고 선택하면된다. 샤브집이나 뷔페집의 공통룰 한가지.
하얀색에 담기면 돼지고기
검정색에 담기면 소고기
대부분이 이렇게 됀다고 생각하면 좋다.
돼지고기는 일반적으로 어느 매장이나 평균적인 맛을 자랑한다 . 하지만 이곳은 오스텔리아산 소고기를 사용한다고 직원이 주문받을때 추천하는 모습을 보고 기대반에 시킨 소고기.
역시 호주산이라 그런지 많이 질기지 않고 담백한 맛이 좋았다. 한국에서도 한우는 비싸서 호주산을 자주 먹었으니 익숙한 소고기맛이 만족감이 좋았음.
기본적으로 인당 세트 메뉴에는 채소가 함께 세팅되어 나옵니다. 버섯과 옥수수, 팍붕 등등 몇가지가 나오네요.모자르면 QR코드를 통하여 언제든지 주문가능.
또한 이곳은 음료수를 직원에게 어떤것을 먹고 있는지 말해주면 직접 리필도 해줌. 그냥 앉아서 먹기만 하면 되는 구조임. 물론 테이블에서 멀지 않는곳에 음료리필장소가 있지만 테이블 안쪽에 앉았있다며 불편할수도 있으니 이해가 감. 저는 조금 미안해서 가만히 있었는데 직원이 먼저 와서 물어보고 리필해주었음..
투박한 고기 한점의 모습. 게다가 한국의 소금장 같은 소스와 칠리쏘스와 땅콩소스 3가지가 준비되어 있다. 소금장 소스는 다른곳에 잘 없는 이곳만의 또다른 장점이라고 할수 있다. 짬쪼름하게 고기가 물리지 않는 소금장 깔끔하고 좋다.
고기와 후식을 먹고 마지막 입까심으로 먹는 아이스크림,대부분 직원들이 모든것을 서포트 해주지만 아이스크림만큼은 직접 셀프로 원하는 양과 맛을 선택하여 디저트로 먹을수 있다.
초코,바닐라,타로 등 약 5가지정도의 맛이 있었던거 같다.
4명이서 1814바트의 금액이 나왔다. 음료가격은 399가격에 포함되어 있으며 부가세7프로 별도이다.
샤브 수프를 두가지로 했기에 마라만 99바트가 추가 되었음. 적당한 가격이고 좀더 많이 먹지 못해서 아쉽고 현지 지내는 위치와 너무 멀어서 아쉽다는 것빼곤 좋았음. 한가지 처음에 식당에 들어갈때 고기 기름냄새가 심했는데 고기를 먹다보니 잊혀지지 너무 신경쓰지 마시길 바랍니다.
수상시장에 있는 방루앙 아티스트 하우스, bts방와, mrt 방파이를 통해 접근후 오토바이나 택시를 타고 이동하여야 한다. 예전에는 인형극도 했지만 현재는 팔찌와 연필꽃이 같은그릇에 색칠하는등 수제품을 만드는 체험을 하는 카페로 운영중이다. 1층과 2층을 이용할수 있으며 많은 현지 커플들이 주말에 찾아온다.
방루앙 아티스트 하우스
택시를 통하여 도착하여 막다른길까지 택시가 운행해 주셨다. 택시에서 내린후 바로앞에 방루앙 전체 맵을 안내해주는데 주변에 절을통하여 들어오는 길이 있으며 주차공간이 있어 차로 운전해오신 분들을 절앞에 주차를 하고 온다. 약간의 골목길을 지나 다리를 건너 빨간 아저씨 조각상이 있는 목적지 아티스트 하우스를 향한다.
강옆에 앉아서 매장을 바라보고 있는 빨강 아저씨.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자세를 유지하고 있다. 저 아저씨가 보이면 방루앙 아티스트 하우스에 도착한것이다. 주변을 봐도 많은 사람들이 있기에 금방알수 있다. 입구에 수많은 신발들이 널부러져 있음.
카페에 들어와서 자리를 선정한후. 1층말고 2층에도 자리가 있다는것은 참조 또한 1층과2층 모두 커피를 판매하고 있다. 대부분 1층에서 커피나 음료를 주문하고 자신이 하고 싶어하는 체험을 비용을 내고 원석들은 모아서 만들면된다. 사용하고 남은 재료들을 셀프로 제자리를 찾아 넣으면된다.
낮은 탁자를 앞에두고 팔찌나 음료를 마시면서 데이트를 즐기는 곳 외부공간이 뚫려 있어 그런지 시끄럽다는 느낌은 받지 못하였다. 11월이기에 날씨도 많이 덥지 않았음
데이트를 하러온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남성분들도 팔찌만들기에 참여하는 모습을 볼수 있음.
색칠할수 있는 작은 연필꽃이를 구매할수 있습니다. 색칠이나 그림이 자신있는 분들은 체험후 태국 푸잉에게 선물로 줘도 좋아요. 그리고 완성한 팔찌의 모습. 비용을 지불하면 얇은 고무줄을 한올 끼워서 줍니다. 받아서 원석들을 끼워주고 완성되면 직원에게 가져다 주면 묶어줍니다.
이렇게 두줄로 만든사람은 제가 처음인듯. 한줄로는 너무 평범해서 두줄로 엮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내구성은 떨어지지만 특별함을 더했음.
2층도 한번올라 가서 구경한번해주고 창가자리가 사진찍기에 참좋아보이는데 빛도 잘들어오고 아쉽게도 남는 자리가 없음. 2층은 1층보다 공간이 넓습니다. 판매대가 있는 공간과 앉을수 있는 두곳의 공간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나무와 갈색 따뜻한 조명으로 편안한 느낌을 주는 공간임
그렇게 카페에세 체험과 음료를 마시고 2층을 둘러본후 나와서 왼쪽으로 쭈욱 가면 주차장이 있는 절로 이동할수 있습니다. 가는길에 마주한 낙서카페 같은 낙서로 가득한 매장앞에서 기념사진 촬영.
자세히 보면 한글도 있음. 뭐하는 장소인지엔 관심없고 사람들 모두 사진찍으러 대문에 서있었음.
태국의 예쁜 여성들이 많다는 촌부리.. 태국의 미인은 치앙마이 많다는데 파타야 근처 촌부리는 옛날부터 혼혈태국이 많아서 예쁜 푸잉들이 많다고 이야기 하는것같음.
어째뜬 방센비치여행 왔다면 바로앞 부라파 대학교에는 관광을 할수 있는 아쿠아리움이 있다는 것 정도는 알고 있으면 좋음
아쿠아리움 단점
처음부터 단점이라니.. 우선 입장료가 외국인은 220바트인데 태국인은 80바트 부터가 별로임. 60세 이상은 무료라는데 60세 어르신이 힘들게 이곳을 방문하는것은 비추
주말에는 많은 현지인들과 관광오는 사람때문에 사진찍기도 힘들고 무엇보다 아쿠아리움 이라면 시원한 느낌이 있어야 하는데 시원보다는 덥지 않다는 느낌 정도의 냉방시설이 아쉬움 일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곳은 구경하기도 힘들정도로 사람이 넘침
입구 초반에 볼수 있는 해파리..와 사람들 초반입구에서부터는 별로 볼만한게 없음 귀여운 해파리 구경한번해주고 이동
그렇게 사진찍을만한 장소도 못찾은체 쓱 이동해서 제 2관으로 이동중. 올래는 1관만 있었다가 2관을 만든거라고 하는데 잠깐 외부의 길을 통과해서 다시 건물로 들어가야함. 그 짧은 이동구간동안 더위가 느껴짐. 여전히 가족과 어린이들이 많이 있음
2관을 들어서면 그나마 추가된 건물이라 그런지 볼것이 조금더 있음 수족관이라던가 수영부들이 내부에서 생선들과 함께 수영하는 모습을 볼수도 있으며 수중 터널을 지나갈수 있음… 이것도 주말이라 사람이 많아서 에스컬레이터가 운행하지 않고 있음. 사람이 가장 정체가 많이 되고 있는 구간
수중터널이 올래 사진촬영 스팟인데 아쉽
아쿠아리움 관람 40분
내부 관람하는데 약 40분 정도 시간이 걸렸음. 사람, 사람때문에 여유롭게 구경할수도 없었음. 눈으로 한번씩 보고 이동하다보니 별다른 점도 없음.
다양한 시설이나 체험이 없음 다시는 안감.
그래도 평일에 사람이 없다면 데이트할때 사진을 찍으면서 시간을 보내는것 정도 그이상도 아님.
꺼란섬으로 이동하기 위해 발리하이 선착장으로이동 1.발리하이 선착장보통 워킹 스트리트길을 통하여...
촌부리에 가기전부터 알아봤던 촌부리내에 있는 현지 쌀국수 맛집. 찾아가는게 택시나 이동수단을 활용해서 맛집을 방문해보자.
평범한 쌀국수집
내부는 옛날 중국 건물 내부의 모습을 하고 있다. 실제로 중국의 건물 내부를 방문해보진 않았지만 입구에 있는 사람의 조형물 자체에서 부터 벌써 중국의 냄새가 2층과 1층이 있는데 2층은 개인 공간으로 사용하시는듯 1층은 넓게 떨어져있는 테이블이 10곳 정도 있으며 많은 선풍기가 있는걸 볼수 있어 에어콘 없는 외부식당의 단점?을 보완해주고 있다.
식당의 시그니쳐 메뉴판
돼지고기와 똠얌 그리고 모듬의 이미지를 볼수 있음.
여러가지 다 먹어 보고 싶지만 식성이 좋지않아 여러가지 먹을수 있는 모듬을 주문하기로함.
식당 근처 디저트 카페(빙수, 남뚜후, 부아로이)
110바트 짜리 모듬 쌀국수 돼지,닭,달걀,생선 각가지 재료가 함께 있음 육수의 맛이 따로 간을 하지 않아도 될정도
평범하지 않는 통통한 닭다리 하나가 들어 있음. 속은 메마르지 않고 촉촉한 닭다리봉 크기가 작지 않았음
관심이 갔던 동그랗게 말린 고기완자. 당면과 함께 같이 말려져있어 육수를 머금고 있다. 담백한 맛. 전혀 자극적이지 않음.
식당 사장님은 노란색을 좋아하는건가? 테이블 근처에도 노란색 조형물이 하나 놓여져 있음. 식당의 시그니쳐는 조형물일지도.
테이블마다 놓여져 있는 캡무(튀긴 돼지껍질)과 특이하게 김이 있음? 한글로 적혀있는김. 그리고 추가식초및 설탕 고추가루등이 있으니 자신의 입맛에 맞게 조절해주세요
모듬이 110바트이지만 다양한 재료가 들어 있어서 괜찮았으며 국물또한 별도의 간을 하지 않아도 강하지 않고 담백한 맛이였음 들어가 있는 재료 또한 각각 싸구려 재료가 아니여서 좋았음. 가끔 생선볼 같은거 싼것은 밀가루 맛이나 뼈가 안에 있어 먹기 불편한데 이곳은 그런거 없음. 매장의 평점또한 좋은곳이니 택시를 타서라도 꼭 방문하는 추천 식당
꺼란섬으로 이동하기 위해 발리하이 선착장으로이동 1.발리하이 선착장보통 워킹 스트리트길을 통하여...
보기 좋은 떡처럼 이쁘게 바구니에 담겨져서 나온 야채세트 생계란도 함께 있으며 모자르면 추가 주문하면 되지만 육수에 넣어서 국물맛을 우려내는 용도 정도 사용하기에 있는 것만 먹어도 충분함
갬성육수병 육수가 모자를때 마다 셀프로 추가할수 있게 고기 주문시 같이 가져다 주는 육수통 튼튼해 보이기도 하고 플라스틱이나 주전자가 아니라서 좋음 손잡이 부분이 그립감이 좋아서 사용하기 편리함
기본적이 무까타 소스와 추가로 마늘과 고추 라임을 첨가할수 있게 구비된 양념
한국인 입맛에 맞게 고추와 마늘을 듬뿍 첨가하고 라임을 살짝 넣어주면 알싸한 마늘맛이 달짝찌근하게 고기랑 잘어울린다. 참고로 고추는 전혀 맵지가 않았음
고기와 함께 매운것을 먹기 위해 주문한 얌운센
저 빨갛게 말려진 고추는 고기의 느끼함을 달래주기 위함 매운고추 한입베어 먹고 나면 다시 입맛도 살고 열이 나서 그런지 더욱 신나지는 기분이 듬
행복을 주는 무까타
그렇다 식당의 이름은 하이숫무까타로 행복을 주는 무까타이다. 식당이름처럼 행복하게 식사를 즐기는 가족과 연인들의 모습을 볼수 있었던 식당이였다. 테이블간에 간격도 충분히 떨어져 있고 야외 캠핑 분위기가나는 인테리어 방문한 날에는 직원들도 친절했으며 맞으편에서 들려오는 공짜로 듣는 라이브 음악까지 있는곳 촌부리 센탄백화점 근처이니 백화점에서 구경도하고 시원한 저녁에는 행복을 얼만큼 줄수 있는지 느껴보기 좋은 장소
꺼란섬으로 이동하기 위해 발리하이 선착장으로이동 1.발리하이 선착장보통 워킹 스트리트길을 통하여...
우선 에피타이저로 빵조각과 버섯스프를 시켰는데 먹어보니 트러플 향이 느껴지는 스프였음. 흔히 시중에서 먹는 버섯스프가 아니라서 놀랬지만 맛은 나쁘지 않음. 다만 트러플향을 싫어하는 사람은 다른 스프를 주문하시길 3가지 정도의 스프가 있었던것으로 기억함.
두번째로 주문한 시금치롤 짭쪼름한 디핑소스와 담백한 시금치가 잘어울렸음 짜지도 않고 싱겁지도 않은게 간이 잘되어 있어서 좋았음.
세번째 메인 요리는 독일식 족발인 학센.. 가격이 상당히 다른곳에 비해 비싸지만 양이 조금 많아서 이해가 됐음 또한 매쉬 포토도 다른곳과는 다르게 걸쭉한게 맛있었으며 세가지의 소스가 나온다는점 충분한 가격이라고 생각됨.
껍질은 바삭하고 촉촉한 속살이지만 기름이 좀더 빠졌으면 하는 아쉬움 많이 먹으니 물려서 다 먹지 못하고 포장해서 다음날 후라이팬에 구워서 먹었더니바삭하고 맛있음 . 전자렌지에 돌려도 그럭저럭 맛이 유지 되고 소스가 세개라서 더 좋았음. 그래도 느끼한게 싫다면 다른 매콤한 메뉴를 시켜 먹는것이 좋을듯함.
부가세 및 서비스 차지가 별도 지불해야 합니다.
레스토랑 치곤 평범한 가격이지만 학센은 비싸게 느낄수 있습니다. 하지만 양과 구성을 생각하면 충분하다고 생각함. 사실 태국에서 일반 뷔페가면 두명이명 700~800이면 되는데 약간 아까운 느낌이 드는건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