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시장에 있는 방루앙 아티스트 하우스, bts방와, mrt 방파이를 통해 접근후 오토바이나 택시를 타고 이동하여야 한다. 예전에는 인형극도 했지만 현재는 팔찌와 연필꽃이 같은그릇에 색칠하는등 수제품을 만드는 체험을 하는 카페로 운영중이다. 1층과 2층을 이용할수 있으며 많은 현지 커플들이 주말에 찾아온다.
방루앙 아티스트 하우스
택시를 통하여 도착하여 막다른길까지 택시가 운행해 주셨다. 택시에서 내린후 바로앞에 방루앙 전체 맵을 안내해주는데 주변에 절을통하여 들어오는 길이 있으며 주차공간이 있어 차로 운전해오신 분들을 절앞에 주차를 하고 온다. 약간의 골목길을 지나 다리를 건너 빨간 아저씨 조각상이 있는 목적지 아티스트 하우스를 향한다.
강옆에 앉아서 매장을 바라보고 있는 빨강 아저씨.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자세를 유지하고 있다. 저 아저씨가 보이면 방루앙 아티스트 하우스에 도착한것이다. 주변을 봐도 많은 사람들이 있기에 금방알수 있다. 입구에 수많은 신발들이 널부러져 있음.
카페에 들어와서 자리를 선정한후. 1층말고 2층에도 자리가 있다는것은 참조 또한 1층과2층 모두 커피를 판매하고 있다. 대부분 1층에서 커피나 음료를 주문하고 자신이 하고 싶어하는 체험을 비용을 내고 원석들은 모아서 만들면된다. 사용하고 남은 재료들을 셀프로 제자리를 찾아 넣으면된다.
낮은 탁자를 앞에두고 팔찌나 음료를 마시면서 데이트를 즐기는 곳 외부공간이 뚫려 있어 그런지 시끄럽다는 느낌은 받지 못하였다. 11월이기에 날씨도 많이 덥지 않았음
데이트를 하러온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남성분들도 팔찌만들기에 참여하는 모습을 볼수 있음.
색칠할수 있는 작은 연필꽃이를 구매할수 있습니다. 색칠이나 그림이 자신있는 분들은 체험후 태국 푸잉에게 선물로 줘도 좋아요. 그리고 완성한 팔찌의 모습. 비용을 지불하면 얇은 고무줄을 한올 끼워서 줍니다. 받아서 원석들을 끼워주고 완성되면 직원에게 가져다 주면 묶어줍니다.
이렇게 두줄로 만든사람은 제가 처음인듯. 한줄로는 너무 평범해서 두줄로 엮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내구성은 떨어지지만 특별함을 더했음.
2층도 한번올라 가서 구경한번해주고 창가자리가 사진찍기에 참좋아보이는데 빛도 잘들어오고 아쉽게도 남는 자리가 없음. 2층은 1층보다 공간이 넓습니다. 판매대가 있는 공간과 앉을수 있는 두곳의 공간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나무와 갈색 따뜻한 조명으로 편안한 느낌을 주는 공간임
그렇게 카페에세 체험과 음료를 마시고 2층을 둘러본후 나와서 왼쪽으로 쭈욱 가면 주차장이 있는 절로 이동할수 있습니다. 가는길에 마주한 낙서카페 같은 낙서로 가득한 매장앞에서 기념사진 촬영.
자세히 보면 한글도 있음. 뭐하는 장소인지엔 관심없고 사람들 모두 사진찍으러 대문에 서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