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는 “와이”라는 표현법이 있다.
“와이”는 손을 모아 합장하는 것으로 태국인들의 인사법이라고 할수가있다.
선배나 어른또는 자신보다 어린사람에게 하는 방법이 각기 다르며 상황에 맞게 사용한다면 좋은 이미지를 줄수가 있다.
“와이” 손의 위치와 고개를 숙이는 만큼의 차이가 있으며 처음 만나는 상대라면 엄지손가락이 콧등까지 올리는 것이 좋다.
친구사이라면 엄지 손가락 위치가 자신의 턱으로 와이
자신보다 어리다면 자신의 가슴팍에서 와이를 하면 된다.
또한 태국 여친이 생겨 여친의 부모님을 만나게 될경우 선물을 전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때 알고 있으면 좋은 전달법또한 남기겠습니다.
위치에 따른 와이와 전달방법
서있는 상태, 의자에 앉아있을때, 그리고 바닥에 앉아있는 상태 3가지 경우에 따른 전달예절
서있는 상태일때
약 1m앞에 멈춘다음 살짝고개를 숙이고 물건을 전달한다. 그리고는 다시 고개를 숙인다.
뒷걸음질 하며 물러선 다음 돌아서서 이동한다.
앉아있는 경우.
서있는 상태와 같이약 1m앞에 멈춘다음 상대편과 같은 높이를 마추듯이 고개를 숙이고 와이를 한다. 물건을 건낸후에 뒷걸음질로 이동하여 물러선다.
바닥에 앉아있는 경우는 약 1.5m 앞에서 멈춘후 무릎을 꿇은 상태로 이동하여 물건을 옆에 나둔후 바닥까지 고개를 숙여 와이를 한다. 그럼다음 물건을 전달하고 다시 한번 바닥까지 와이를 한 다음 일어서서 뒤로 이동한다.
외국인인 만큼 예절을 크게 신경쓰지는 않는 모습이지만 그래도 알고있고 행한다면 좋은 이미지를 만드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