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시기 좋은날짜
우선 태국의 날씨는 우기와 건기로 나눠집니다.
태국의 우기에 대해서
<북부 지방> 치앙마이쪽
11~5월 건기, 5월 10월 우기
<중부 지방> 방콕 및 파타야
11~5월 건기 6~10월 우기
5월 말부터 6월 현재까지 스콜형태의 비가 하루에 일주일에 3~4번꼴로 비가옴. 대부분 몇십분 내에 끝나지만 길게 몇시간 비가 내릴때도 있었음.
개인적으로 9월에는 날씨예보대로 강수량이 가장 많은 시기입니다. 일주일에 4~5일 정도 비가 아침 저녁으로 내립니다. 강한 비가 내리지는 않지만 천둥 번개와 같은 비가 쉬도때도 없이 내리면서 여행에 발목을 잡는데요. 그치만 대부분 1시간 이내에 비가 멈추므로 잠시 비를 피하고 이동하면 되겠습니다. 일부 비가 내린후에는 날씨가 정말 한국의 가을날씨처럼 시원한날도 있음 10월 건기가 들어서기 전 막바지 우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11월 부터 1월까지 치앙마이나 북쪽으로 여행하기 좋은시기 입니다. 산위에 물안개가 이쁘게 끼고 날씨도 많이 덥지 않은 시기 이므로 예쁜 자연경치를 원하시는 분들은 이 시기를 참조하여 여행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방콕에서 가까운 빠툼타니나 아유타야 에서도 물안개를 볼수 있으나 북쪽에 비해 보기 어렵거나 넓게 끼는 안개는 아닙니다.
가장 더운시기 3월 에서 5월 까지
5~10월 습도가 높은 우기에 해당. 여행시기 좋은 달은 11월~2월
12월부터 1월은 일교차가 많고 아침 저녁으로 선선하기에 해가지면 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추위가 느껴질때가 있었습니다.
태국 여행시기 성수기
방콕의 여행 성수기는 11월 부터 3월까지. 초여름 날씨이며 12월과 연말이 겹치기에 많은 관광객들이 들어옵니다.
특히 겨울이 싫은분들은 따뜻한 동남아인 태국으로 오게됨. 미리 항공권과 숙소를 정하여야 합니다.
비수기는 5월부터 10월까지
호텔및 투어 요금이 대체적으로 저렴함. 대신 비가 자주 오나 우리나라 처럼 하루종일 오는 경우는 잘 없습니다. 체감상 한달에 한두번정도 그것도 반나절 정도 비가 내렸습니다. 비가 온후 시원한날도 있고 화창한 하늘을 볼수도 있습니다.ㅎ